전라북도 군산시 폐역인 임피역으로의 여행의 시작

전라북도 군산시 폐역인 임피역 여행의 시작 / 사진 비현나는 오늘 전라북도에 여행 왔어요. 날씨는 비가 오는데 그래서 그런지 기분이 좋아요. 처음 방문한 곳은 임피역이라고 해서 군산역의 폐지된 철도역이라고 합니다. 1. 임피역임피역은 1912년 군산역의 간이역으로 등장했습니다. 일본은 호남평야의 쌀을 수탈해 가기 위해 군산선을 건설, 임임피역은 호남지역에서 수확된 쌀을 항구로 옮기는 과정, 그리고 일본으로 반출하는 중간 간이역으로 이용합니다현재의 역사는 1910년대 후반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1936년에 개축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서양의 간이역, 그리고 일본식 가옥의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임 임피역사는 역사적, 건축적 의미를 높이 평가하여 2005년에 등록문화재 20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일제 강점기 소규모 간이역사의 건축형식, 기법을 볼 수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이기 때문입니다. 2) 옥구농민항일항쟁입구에서 본 기념탑은 1927년 11월 전북 옥구의 이엽사 농장에서 중심을 찾고자 하는 싸움을 기념하고자 했습니다. 3. 거꾸로 된 시계탑그 옆에는 쉴 수 있는 정자와 초침이 다르게 흐르는 시계가 있습니다. 이걸로 좀 더 그 시간에 가까워지자는 의미가 아닐까요?그리고 시실리 광장이라는 공원이 있는데 여기서 최만식 선생님의 단편소설 ‘논 이야기’에 나온 두 주인공을 볼 수 있습니다.그 옆에 수선화가 예쁘게 피어 있으니 보고 오세요. 4. 피난역사들어갈 수는 없지만 밖에서 안을 들여다볼 수 있었는데 이때는 날씨가 좋지 않아 휴관을 했는데 안에는 모형이 옛 추억을 그리고 그 안에 역사에 관한 사진과 함께 볼 수 있는 설명이 있습니다.들어갈 수는 없지만 밖에서 안을 들여다볼 수 있었는데 이때는 날씨가 좋지 않아 휴관을 했는데 안에는 모형이 옛 추억을 그리고 그 안에 역사에 관한 사진과 함께 볼 수 있는 설명이 있습니다.경험해보지는 못했지만 역동적인 동상의 포즈에 우리의 추억도 새록새록 되살아납니다. 이렇게 보고 뒤쪽으로 나오면요.지금은 풀만 무성한 철로가 보입니다. 군산 폐역 자체의 매력이 여기서 나옵니다. 박람회에 가시면 다양한 사진을 많이 찍어오세요. 5. 전시관지금은 대시국 때 휴관이 되어버린 곳인데, 열차 2량을 연결해서 만든 작은 공간에 임피역, 그리고 군산선에 대한 내용이나 최만식 선생님의 작품에 대한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하지만 지금은 볼 수 없었고, 다음을 기대하며 아쉽게도 되돌아갔습니다.그래서 오늘부터 내일 군산에서 이 선생님의 발자취를 따라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걸 탁류도라고 하거든요. 군산 여행을 갈 때 참고가 될 수 있도록 다음 편에서 자세히 쓰겠습니다.오늘은 전라북도 군산의 폐역, 임임피역을 방문했습니다. 여기서 저희 여행 시작해서 너무 설레요 다음에도 내일 올릴게요.좋은 하루 되세요!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임임피역사간이역전북특별자치도군산시임면면서원석곡로2-5#전북여행 #군산여행 #임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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