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체험 서귀포 제주도 감귤따기 체험 제주파더스가든

제주감귤체험 서귀포 제주도 귤따기 체험 제주파더스 가든 글, 사진: 그루터기

제주는 지금 귤이 노랗게 익어가고 있어. 이럴 때 제주도에 있다면 직접 제주감귤 체험을 해보는 것도 특별한 추억 만들기에 좋다. 나도 얼마 전 제주 파더스 가든에서 제주도 귤 체험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 제주파더스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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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더스가든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44-33 예약

⊙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44-33 ⊙ 영업시간 : 09:00~18:00(연중무휴)⊙입장료 : 어른 10,000원/어린이,청소년,경로,군인 8,000원입장+귤체험(1.5kg)어른 25,000원/소인 23,000원

제주시에서 중문이나 서귀포 방면으로 오면 중문 근처에 왔을 때 도로 옆으로 귀여운 차 한 대가 눈에 띄는 곳이 있다. 올 때마다 늘 궁금했던 이곳이 바로 파더스 가든이다.

이곳은 1966년부터 가족을 위해 조경수를 키워온 곳으로 아버지의 조경수 농장이었던 곳이다. 50여 년간 공개되지 않았던 멋진 정원을 아이들이 2021년부터 관광농원에 개장해 관광객들에게 정원을 산책하며 사진 찍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매우 넓은 부지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감귤밭도 넓게 위치해 있어 감귤철에는 제주도 귤 따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하면 손목에 착용하는 입장권과 감귤 체험용 가위, 귤을 담는 봉지를 받을 수 있다.

오픈하고 바로 갔더니 사람도 없고 얼마나 좋았는지~ 천천히 사진을 찍고 #서귀포 귤 체험을 즐기며 지낼 수 있었다.

바람만 불지 않으면 제주도는 육지에 비해 매우 따뜻한데, 내가 제주감귤 체험을 간 날이 바로 그렇게 따뜻했던 날이다. 곳곳에 예쁜 포토존이 많아 예쁜 옷을 입고 방문하는 게 필수다.

귤밭 앞에는 이렇게 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었는데 노랗게 익은 맛있어 보이는 귤이 주렁주렁 매달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풍경이었다.

귤이 많은 구역을 알려주셔서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니 가지가 휘어질 정도로 귤이 달려 있었다. 노랗게 구워진 모습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사이즈도 너무 크지 않고 작지도 않아서 딱 좋았다.

같은 나무에 이렇게 많은 귤이 붙으면 과연 맛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었지만 귤을 따면서 마음껏 시식할 수 있으니 마음에 드는 나무의 귤을 따서 먹어보고 맛있다면 그 귤을 따는 것도 요령이다.

코트도 너무 귀찮을 정도로 따뜻한 날씨여서 코트를 벗어던지고 제주도 감귤 체험 시작했다.따는 방법은 귤을 잡고 꼭지를 딱 자르면 돼. 가위가 귤을 따는 가위이기 때문에 약간 휘어져 있어 귤을 손상시키지 않고 딸 수 있다.그렇게 귤을 딴 뒤 튀어나온 수도꼭지도 다시 꺼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귤이 박혀 운반하는 과정에서 찢어지거나 흠집이 난다고 한다. 너무 귀엽고 작은 입을 달고 있는 귤로 하나 벌렸는데 귀여웠고 전체적으로 귤 상태가 너무 좋았다. 제주감귤체험을 하면서 신나는 구루~ㅋㅋ개인적으로 이렇게 손 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의 귤을 선호하지만 제주 파더스 가든은 내가 좋아하는 사이즈의 귤이 많았다.시식은 마음껏 할 수 있고 귤은 나눠준 봉지에 넣는 양을 잡으면 되는데 제주도 사람들처럼 가운데를 반으로 잘라 먹는 방법으로 귤을 시식했다. 새콤달콤~ 얼마나 맛있었는지! 확실히 잡힌 귤은 향이나 귤의 육즙이 확연히 다르다.이렇게 직접 #제주 감귤 따기 체험하고 다른 귤 먹고 마트에서 사먹는 귤 먹으면 확실히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 같아. 제주도에 올 때마다 이렇게 한 번씩 #제주도 감귤 체험을 하면서 맛있다면 직거래로 택배 주문해 먹는 것도 방법이다.맛있어 보이는 귤을 마음껏 맛보고 열심히 귤을 따서 담았다. 여행 내내 먹거나 남은 건 캐리어에 담아 집에 가져가거나~1.5kg 정도는 너무 부담스러운 양이 아니라서 다행이다.귤밭 자체도 너무 예쁘고 햇빛이 예쁘게 들어오는 시간이라 사진 찍는 것도 좋았지만 여행을 하다 보면 남의 집에만 있는 감귤밭을 보며 침 흘리던 것을 이렇게 제주 체험 한 번에 그 아쉬움을 싹 지울 수 있었다.귤도 맛있고 만족도가 높았던 서귀포 감귤 체험이었다.#제주도에서만 사냥 체험을 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것도 필수 코스! 이렇게 TV 포토존이 있었는데 여기서 사진은 꼭 찍어가면 파더스 가든에 왔다고 할 수 있다. 저는 2년 연속 방문 ㅋㅋ파더스 가든 내에는 다양한 테마가 있어 사계절 아름다운 꽃이 피어 언제 와도 볼거리가 다양하고 좋은데 입구 쪽에는 로드 오브더링에 나오는 호빗 요정이 사는 호빗 마을이 매우 귀엽게 만들어져 있었다.인생샷 포인트라 할 정도로 곳곳에 사진을 찍을 곳이 많았는데 귤로 만든 하트 포토존부터 귤밭 그랜드 피아노 포토존, 비틀즈 포토존 등 구석구석 포토존을 찾아 사진을 찍는다!전구를 켜고 깨끗한 산책로도 걸으며 구석구석 살펴보니 오랫동안 정성껏 가꾸어 온 정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가을에는 핑크뮬리와 팜파스가 예쁘게 피는 정원 옆에 천국 계단도 있었는데 하늘을 배경으로 정말 천국의 문 같아서 너무 묘한 기분이었다.#제주감귤체험이 전부는 아니야~ㅎㅎ 조금만 더 들어가면 또 다른 볼거리! 동물농장이 나오다. 귀여운 동물들이 평화롭게 사는 마을이었지만 우리가 거의 첫 손님이라 동물들이 사람을 보고 매우 적극적이었다. 그래서 당근마트에 들러 당근을 구입했다.당근은 이렇게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 있었는데 집게가 있어서 집게로 하나씩 집어주면 아주 잘 먹었다. 동물들이 너무 적극적이어서 2개를 구입했다.알파카는 우리가 가까워지면 멀리서 온다 달려왔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여웠는지~ 당근을 주지 않을 수 없었다. 두 마리가 다정하게 머리를 내밀어 받아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조랑말도 당근 좋아해요’라고 쓰여 있었는데 정말 잘 먹었다. 양은 또 얼마나 잘 먹었는지 욕심쟁이 한 마리가 있어 눈치를 보며 먹지 못하는 양도 챙겨 먹느라 금세 당근이 매진되고 말았다.염소도 줘야 되는데~ 토끼들이 너무 간절히 원해서 토끼에게 당근을 나눠줬다. 작은 입으로 우물쭈물 먹는 것을 보니 너무 기뻤다. 동물 먹는 것만 봐도 너무 즐거운 기분이었어.이번 시즌 제주는 귤 외에도 동백나무가 너무 예쁘지만 제주 파더스 가든에도 꽤 동백나무가 많아서 동백꽃 사진 찍기도 좋았다. 이렇게 예쁜 포토존도 있고!동백의 향연~ 아침 일찍 제주감귤 체험을 가서 사람도 없고 여기는 그냥 우리 세상~ 이렇게 동백숲을 만끽할 수 있다니! 여기저기 둘러보며 동백꽃과 사진찍기에 열중했다.귤밭, 동백숲, 동물농장 아이들과 함께 와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연인들이 예쁜 사진을 찍기에도 아주 좋은 곳이 아닐까 싶다.동백숲 입구 빨간 공중전화도 사진 포인트! 빛이 예쁘게 들어오는 시간이라 빛을 받은 동백들이 색다른 옷으로 갈아입은 듯 상큼했다.천국의 문은 동백나무 사이에 놓여 있었는데 노란 문 너머로 계단이 있는 구조~아마 지금은 동백나무가 더 만발한 듯하다.한 바퀴 돌고 나오는 길에 카페도 있었는데 예쁜 집 모양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천천히 둘러보는 것도 좋다.한 바퀴 돌고 나오는 길에 카페도 있었는데 예쁜 집 모양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천천히 둘러보는 것도 좋다.한 바퀴 돌고 나오는 길에 카페도 있었는데 예쁜 집 모양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천천히 둘러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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