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본보기가 되는 영상을 봤어.요즘 화제가 되는 ‘경제적 자유’, ‘파이어족’ 등에 대해 사람들은 행복을 남이 일할 때, 나는 명품 옷을 입고 강남 브런치 카페에 앉아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떠나고 싶을 때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삶,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한다는 이야기였다.나도 ‘그런 삶과 그런 사람들’을 동경했기 때문에 그게 맞다고 생각했다.하지만 어쩌면 ‘그런 모습’은 자본주의 사회가 만들어낸, ‘마케팅’이 아닐까. 즉 소비를 자극하고 촉진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프레임이다. 때로는 자신이 생각하는 진정한 행복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있다.
가스파르잘드,차+앵구스플래시
그래서 내가 느끼는 행복이라는 것은 “(인생의 순간 순간)오감이 좋을 때”이다.예를 들면, 저는 시각-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어갔을 때 제가 오늘 입은 옷, 화장 등 후각-자신부터 향기, 샤워를 할 때, 손빨래할 때 맡은 향기, 집안에서 나오는 향기 디퓨저, 양초 등에서 좋은 냄새를 맡을 때.청각- 좋아하는 노래를 들을 때.어딘가에서 좋아하는 노래가 들릴 때 마음을 비우고 주는 음악을 들을 때.미각- 맛있는 가게, 커피, 차를 마실 때 촉각-뭔가 우연히 잘 맞을 때.시간 타이밍이 착착 했을 때.온도, 습도, 분위기가 딱 맞는 때.반대로 화장실에 가면 비린내가 날 때 밖에 나온 것에 무너진 화장을 봤을 때 맛있는 가게라 생각하고 갔었는데 정말 맛있지 않은 적 나쁜 소식을 들었을 때 부정적 뉴스에 접할 때 우리는 불쾌감을 느끼며 이런 환경에서 우리는 행복감을 전혀 찾을 수 없을 것 같다.샤워에 들어 맡다 비누와 바디 워시의 냄새가 좋을 때.기분이 좋아지고 밖에 있을 때, 자신이 뿌린 향수 냄새에 좋을 때 저는 행복을 느낀다.이처럼 행복은 더” 작은 것”에서 느껴진다.오감의 하나로 좋은 자극을 받으면 나는 행복을 느낀다.물론 오감 중 2가지가 동시에 좋으면 더 행복감을 느꼈다.그런데 하나라도 저는 정말로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