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2-355] 오스트레일리아 워홀 1년을 마무리하면서! 부모님과 시드니 3박 4일 자유여행 추천 루트 | 달링하버 | 오페라하우스 | 블루마운틴투어 | 시드니 맛집 | 워킹 홀리데이

장장 1년 워홀 일지의 마지막 글을 시작합니다..! 아… 섭섭해… ꌩ- ꌩ- ꌩ1년 잠바 시드니 워홀러가 에스코트하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드니 3박4일 자유여행 렛츠고도 있어 참고하고 싶으신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장소마다 핀을 넣고 마지막으로 정리해 두겠습니다-! 부모님과 함께라 일정이 매우 여유롭다는 점 참고부탁드립니다 ㅎ2023.03.02 (목)D+352그거 아셨나요?멜버른에는 공항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시티와 그래도 가까운 툴라 마린 공항과..내가 갈·아발론 공항.시티와 개가 멀었어요^-^···오전 8시 비행기이기 때문에 거의 100달러를 내고 우 바 탐www멜버른 가게 되면…꼭 출발/도착지를 확인하세요^-^…우성이가 이걸 입고 있었는데, 1987년생이냐고 농담하던 공항직원.. 그렇지 않아~제스터 짐 kg을 정말 세게 쥐고 있었어요… 웃돈을 주고 탐근데 이렇게 허술한 공항은 처음보는 국공이 정말 크네.. 느꼈다..3주만이네.재미없어!!!!+ 1년만에 엄마의 단짝 감격의 재회인줄 알았는데 엄마가 내 몸이 1.5배가 된걸 보고 깜짝 놀란다.. 아무튼.. 김가네의 시드니 여행!레츠 개릿~엄마 호주 유심 새로 해주세요darking harbour달링 하버 숙소얼리 체크인과 달링 하버 구경 날씨 최고야. 숙소는 달링 하버에 있는 아이비스 호텔에 갔는데 친구가 일하고 스태프가 사준 것으로 이것을 보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잘(͠ ≖͜ʖ͠ ≖)부모님과 함께 묵을 숙소를 찾고 계시다면, 나는 달링 하버. 센트럴 역 쪽의 비즈니스 호텔을 추천합니다.자유 여행이라면 절대 시티에 있는 게 어디에 가도 편하더라구요. 이왕이면 중앙 쪽에 있는 게 좋겠습니다..자기 하버~피아노 몬트는 시티까지는 도보로 가야 하니까 그래도 뷰가 좋으니까… 그렇긴Arisan 아리산 엄마의 기내식은 맞지 않는다고 배가 고파서 외국인 친구가 한국음식점이 어디냐고요 들으시면 저는 아리산을 추천합니다.. 그 불고기가 ㅁㅊ이고 등갈비 김치찜은 등갈비.. 에서 약간 냄새가.. 음.. 근데 아리산은 무료로 나오는 김치가 최고야하.. 한국에서 굳이 팩소주를 마시는 우리 아빠.. 몰래 쪽쪽.. 대부분 돈 쪽이야.아~! 아빠~! 왜 그래~!먹고 좀 쉬기 위해서 다시 숙소로 부모님과 여행을 갈 때는 휴식시간을 철저히 분배해야 한다달링하버와 엄마ㅋㅋㅋㅋㅋㅋ 내가 왜 술을 그렇게 마시는지~!~!~!~! 유전입니다.아버지가 한국에서 일부러 가져온 소주··· 아버지..호주에서도 소주를 팔고 있습니다..pyrmont bridge 피어몬트브릿지 숙소에서 쉬고 크라운호텔 뷔페 예약해두었으니 이번엔 멜랑갈쪽으로! 근데 둘전후~ 좀 친한척하네요~대부분은 어머니의 사진을 찍으러 온 사람들이다barangaroo 바랑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정말 다행이에요..어머니도 좋아하셨대요시드니 천문대 다음으로 푸른 가루 쪽 석양도 추천합니다!근처에 팬시한 식당도 많고.이거야Epicurean, crown sydeny 크라운 호텔에 위치한 뷔페! 엄마가 오시면 첫날 꼭 대접하고 싶었던 구글맵에 있는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가시면 돼요~해산물 빵빵해요.. 특히 김의진 눈이 돌아가 혼자 20개는 먹은것 같다또, 산물..앤드바비큐바베큐보다는 해산물이 주력인것 같기도 하네요물론 바베큐 메뉴도 많아요~! 양갈비도 개맛이 나서 혼자 갈비 6대는 먹은 것처럼, 그리고 북경오리도 맛있었습니다과일도 많았고 디저트도 많았지만 저는 디저트를 먹는 배에서 굴과 양갈비를 뜯어 ^-^1시간 반만에 40만원이 순식간에 아사히에게 부탁한 것.. 아버지 몰래 소맥타를 먹었다.. 멈출 수가 없어, 정말정말 위장이 찢기기 직전..^-^..ㅎ엄마, 숙소에 두고 우성이랑 맥주 마시러 나갔다가 엄마는 바로 잠들어버렸어요.. 슈퍼드라이 처절하게 그립다(•ε•;;ก)피어몬트에서 가장 좋아하는 뷰.. 한바퀴 산책하고~우성아 고양이가 나 한국간다고 편지써줬어.. 이쁘다고..그러던 중 수강신청을 망치고 증원소식을 확인하는 의진.. 1일차 추천 루트! 시드니 공항 → 달링하버 → 점심 Arisan(한식) → 맨리비치(계획했지만 부모님이 피곤하셔서 숙소에 갔어요! 빈 시간에 추천합니다! → 피어몬트 브리지 → 블랑갈 → 디너 epicurean (크라운호텔 뷔페) 2023.03.03 (금)D+353그러던 중 수강신청을 망치고 증원소식을 확인하는 의진.. 1일차 추천 루트! 시드니 공항 → 달링하버 → 점심 Arisan(한식) → 맨리비치(계획했지만 부모님이 피곤하셔서 숙소에 갔어요! 빈 시간에 추천합니다! → 피어몬트 브리지 → 블랑갈 → 디너 epicurean (크라운호텔 뷔페) 2023.03.03 (금)D+353김가네 in 시드니 DAY2 레고~어제는 달링하버~피어몬트만 쪽만 했는데 오늘은 본격적으로 시티를 돌아보려고요!Macchiato마키야 도 내가~!~!~!정말~!~!~!시드니에서 죽게~!~!!~!염불을 외웠어!!~!~!~!~!!~!갓키야토~!~~!~오전 열시 반 정도?가면 식사 메뉴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ㅠㅠㅠㅠㅠㅠ 11시부터 시작된다고..그럼 11시까지 기다리라고 했는데 그냥 메뉴 받아 주는 www 문지르면 안 된 것은 없다(?)저의 시드니 분명히 넘버원 메뉴..자칭 한번 파스타…(파스타 리스트 가장에 있는데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고 가장 파스타와 유정과 둘만 부른다)펜네를 후에쯔토치ー니에 바꾸는(중요)그 푸른 소스+이+베이컨이 입에 가득 띌 수 있는 후에쯔토치ー니 면과 조화하고 정말 천상의 맛이다..그리고 주문한 버거와 피자, 하지만 po강경 한식파 wer엄마 입맛에는 안맞는것 같았다 그 와중에 아빠는 코로나 때문에 소주를 섞어 마시고 있어아, 알았어~! 친절하게도 하고 있어··· 군휴학2년,일반휴학3년을꽉채워서휴학한사람,바로나야···근데 수강정정기간 수강신청도 망쳤다고 하네요.. 아니 뭔가 잡았다 싶으면 해외ip이라 그런지 악성사이트(?)에서 한거같아서 다 취소시키는거야~!!!!! 하…인생.. (은 결국 다 잡은적은 있음)(나만) 맛있게 먹고 시티구경 타운홀~ QVB구경 ㅎㅎQVB 퀸 빅토리아 빌딩 QVB 도착과 동시에 개처럼 내리는 소나기.. hr..쇼핑좀 구경하고the rocks 트램을 타고 바로 럭스로 와서 ex직장을 찾아간다~leo, aya, 예지, cherry 구직장동료들.. 나 빼고 잘 돌아갈 수 있어~?!~?!?!나 빼고는 너무 즐겁게 일하지마(?)leo가 음료수를 무료로 만들어 주었습니다.우리 매장이 많아서 좋습니다.정말 저 하이네스 커스 티 레모네이드 또 먹고 싶다..어머니는 2층에 두고 1층에서 모두와 이야기 했는데 어머니가 2층까지 저의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다 함 www아무래도 목소리가 커지고를 떠난다고 떠드는 제 목소리를 듣고 1년간 그래도 즐겁게 생활하고 왔구나라고 느꼈다고 합니다..블로그 보면 너무도 엄청나게 놀아서 제 블로그 보이고 줄 수 없다(?)the opera house스백에서 잠깐 쉬었다가 오페라 하우스로!차분하게 여유를 즐겨~ 그 안에 나 애플스토어도 들리더라.. 뭐 샀더라..시드니에 오면 페리를 타볼래요~오페라하우스 바로 옆 페리승강장에서 오팔카드를 태그하고 탈 수 있어요!페리 위에서 보는 오페라 하우스! 날씨가 아쉽네요..기괴한 루나파크도 구경해주고rivareno gelato 피아몬트베이에 도착해서, 젤라또 득템 여러분. 젤라또는 정말 최고의 맛입니다 꼭 먹어보세요 자기야 하버메시나 messina보다 훨씬 맛있는 피스타치오는 필수입니다.내가 알던 피스타치오가 없는 노란색 가루에도 있고 샐리 힐즈 끝 크라운 스트리트에도 있어서 원래 이날 시드니 천문대까지 가려고 했는데.. 날씨도 계속 비가 오고 멎고 석양까지 시간도 애매해서 숙소에서 조금만 쉬기로수풍소풍 점심에 양식으로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한 부부를 위해 또 다른 구직장 소풍으로.. 닭발+주먹밥 미치광이 입니다 한신포차보다 맛있는 사장님을 다시 만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웨이팅도 길었는데 바로 자리를 비우고······오늘의 구직장, 부기라든가millore 밀리오, 그리고 옴파, 또 숙소에 내팽개치고(?), 또 술 마시러 기어나온 여기는 정말 작년 3월부터 죽어~!~!~!~! 외국인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던 단골 술집..여기 직원~사장님들과 모두 친구가 되는 ㅋㅋㅋㅋㅋㅋㅋㅋ웨이팅 강아지가 길어도 먼저 넣어주시고.. 아무래도 갈때마다 몇 백달러씩 먹음 ㅋㅋ 내가 진짜 여기 먹여주고 외국인들 다 소개시켜준(?) 나 진짜 와홀 끝나고 한국간대 육회서비스로 준대 ㅠ_ㅠ시드니 절친 영준과 우성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눈을 뜨면 우성이네 집 ㅋㅋㅋ 이거 맛있는지.. 2일차 요약 점심 Macchiato (양식) → QVB쇼핑 → 트램 이용 → The Rocks 구경 → 오페라하우스 → 시드니 천문대(계획했지만 우리는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추천!) → 페리 선착장 이동, 피아몬트베이행 페리 이용→ 저녁식사 sopoong(한식) 2023.03.04(토) D+354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눈을 뜨면 우성이네 집 ㅋㅋㅋ 이거 맛있는지.. 2일차 요약 점심 Macchiato (양식) → QVB쇼핑 → 트램 이용 → The Rocks 구경 → 오페라하우스 → 시드니 천문대(계획했지만 우리는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추천!) → 페리 선착장 이동, 피아몬트베이행 페리 이용→ 저녁식사 sopoong(한식) 2023.03.04(토) D+354아침 일찍 일어나 김가네 DAY3 시작! 한국인 투어로 블루 마운틴 투어를 신청했습니다!근데 날씨ㅈ박음 뒤에 저게 다 안개야..Lincon’s rock ㅎ 이거 맞을까~!!!!!!!!!! 목숨을 걸고 찍었는데 전혀 위험해 보이지 않는다(?)저번에 두복에서 블루마운틴 갔을때 너무 가고싶었지만 못갔던 곳인데 거의 가지 않은것이나 다름없었다Scenic world blue mountains 시닉월드 블루마운틴이라던가.. 아니에요..산신령이 된 김가네? 라고내가 엄마한테 보여주고 싶었어 블루마운틴 희망편 (2023년 1월) echo point절망편 (⑅∫° ਊ°) ∫정말 같은 구도로 찍은 거야나름대로 시드니에 왔으니 기념품 가게에서 코알라 하나 업고 가야지. 근데 이거 정말 너무 귀엽잖아요자유점심시간투어에 끼여있었다 빌리지였지만..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맛있어보이는 태국음식점 어디든 갔습니다..wild life sydenyzoo 투어에 동물원도 들어있었네요 당신이 그 호주인들을 털었다는 에뮤 맞지?눈색이 희미하게 돌았네..귀여웠는데발품이 무서웠다투어에 이렇게 애들 밥을 주고 셀카도 같이 찍을 수 있어요~귀엽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귀엽다.너희들 무서워..코알라.아무튼 동물원 방송국장도 너무 크고 동물들은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처럼 보였다숙소로 돌아가 쉬는데 벌써 내일은 나의 시드니 생활이 마지막이라는 것이.. F의 인화인간인 나로서는.. 갑자기 눈물이… ̫엄마 몰래 이불속에서 흐느끼면서 그런 내자신이 웃겨서 눈물을 셀카를 찍었어토요일날 자기야 하버 불꽃놀이 보러~! 엄마는 쉬고 싶다고 하셔서 나 혼자 몇 번 봤는데, 이날 온갖 nsw 주식의 세금을 다 쓰려고 하는 사람이라고? 정말 역대급 쇼였다nakano darling 그리고 일이 끝난 우성이와(매일 만나네)~)하이볼 한잔~제법 일본의 선술집 감성있게 살린 추천 맛집이지만 웨이팅은 길때 가면 좀 기다려야하고 시간제한 있음;;;우성이랑 자기랑 하버에서 산책하다가소풍 사장의 부름을 받아 호다닥나 마지막날이라고 부르고 또 송별회 대체 사송별회 몇번 하는거야..? 그러니까… 내가 소풍..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다음날.. 오전에 귀국하는 사람입니다…여러분 소풍 정말 맛있으니까 한식이 먹고싶으면 꼭 소풍가세요 – 3일차 요약 블루마운틴 한인투어 이용(저녁까지 다 캐리 해줍니다! 개인적으로 시드니에서 가장 큰 자연경관이므로 투어 이용을 추천합니다! 저녁식사는 따로 해주세요.) 2023.03.03 (일) D+355 귀국 DAY아침에 한국인 콜벤을 불러서공항에 도착.. 나 정말 서울에 가는 것 같아···저 정말 비행기타자마자 눈물이 나요!!!!!!ㅋㅋㅋㅋㅋㅋㅋ편하게 가려고 비상구석에 앉았는데.. 승무원분들을 만나는 좌석인데..어떤거구의 남자가 오열중ㅋㅋㅋㅋㅋㅋ 의진아 뭐가 그리 쓸쓸한지··· 1년의 열정과 정성을 다하던 첫 해외 장기체류라.. 떠나는 날 정말 슬퍼요… 그러던 중 울고 있는 내가 또 웃으며 눈물 셀카를 찍었어잘 지내, 내 직장 럭스!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그렇게 서울에 도착… 워홀 1년, 저의 시드니에서의 355일이 이렇게 끝났네요!그렇게 서울에 도착… 워홀 1년, 저의 시드니에서의 355일이 이렇게 끝났네요!그리고…특별한 감사한 마음···시드니에서 1년동안 쭉 함께한 영준&유정 사랑해요!소풍 카챠소풍 카챠스타벅스 시드니의 가족들첫 시드니 적응을 함께한 ILSC에서 만난 친구그리고 저의 시드니의 모잠비크 푸드들…뭐로… 이렇게 내 인생에서 의미가 큰 워홀 1년을 마칩니다!레전드 게으르고 1년 워홀을 2년까지 썼지만, 그래도 데일리로 쓴 블로그를 보고추억에 젖어 매일 살아 있습니다 무엇보다 즐겁게 지켜보고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ჱ̒⸝⸝·̀֊·́⸝⸝)insta@uijinew#호주#호주 워킹 홀리데이#시드니#시드니 워킹 홀리데이#호주 와ー호ー루#시드니 와ー호ー루#슈워처 홀. 워킹 홀리데이는 시드니 여행#호주 여행#여행 블로그#일상#일상 블로그#시드니 음식#시드니 여행 추천#데일리#일상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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