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넬 이즈입니다.올해는 곳에서 너무 신나게 있어”오랜만입니다”에서 말을 못할 것이 유감입니다.어제 봤던 그 녀석이 오늘도 나타났습니다. 안 오피셜 보이챠 섬 또 → 돌아와서 → 쓰고 잠깐만 기-이- 인(강조)문장을 갖구요.힙합뿐만 아니라 R&B, 대안 등의 음반까지 거론하고”힙합 앨범”도 아니고 구입한 앨범이라면 다 올리슈”선택”이 없는데 아무튼 12월 31일은 죽을 것도 없이 찾아와”한국 힙합 앨범 초이스”입니다. 2021년에 발매된 CD앨범으로 올해 어떤 음반이 나왔는지를 돌아보며 장소입니다. 올해로 9년째입니다. 여기까지 오래 할 줄 몰랐어요. 내년이면 이 결산 글도 10년째!정말 시간이 빠릅니다. 나와 함께 먼 길을 걸어 주세요 장르의 팬과 뮤지션에게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여전히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시달리는 우리에게 어떤 음반이 우리와 함께 했을까요?올해는 몇장의 앨범을 다루는가 하면 뭐라고!뭐라고!헉!!!!!!136장입니다. 결산문 작성을 시작한 이래 역대급의 분량입니다. 136장이라니.. 재작년 108장, 지난해 86장이었어요. 최근 체력도 잘 안 찍고 나서려고 해도 비닐이라도 더 압박 플레이되는 추세여서 조금 적도 여유를 가지고 마무리하겠다고 생각했지만 12월 내내 고생했어요. 아슬아슬 했다. 또 이곳에는 아직 택배 파업의 화제로 오지 못한 앨범(당마릿크 2집이나 당마릿크 2집이라던가..)이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나간 앨범도 있다는 게 충격. 그래도 136f장의 앨범 덕분에 2021년이 행복했다. 양에 못지않게 앨범의 퀄리티도 매우 좋았습니다. 기분이 굉장히 좋아, 브롯츠. 그래서 여러분에게 더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아, 이번 결산 글도 CD매체 기준으로 산정했습니다.내년 이맘때는 코로나는 종식했을까요? 올해 나온 작품처럼 멋진 앨범이 우리의 귀을 즐겁게 해야 할까요?매년 이 글을 기다리고 주는 사람들에게 무한한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HAPPY NEW YEAR!!